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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페이 공모주 청약방법, 청약증거금, 균등배정, 수요예측,예상수익(ft.핀테크산업과 카카오페이전망)
    부자되는 재테크 2021. 10. 2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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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핀테크 산업
    국내 핀테크 산업 동향
    카카오페이 공모주 청약 및 균등배분, 수요예측, 예상수익
    카카오페이 향후 전망

    국내 핀테크 산업은 다른 나라에 비해 적어도 5~6년은 더 뒤져 있다고 판단이 된다, 중국의 핀테크 산업은 이미 2014년부터 알리바바가 대대적으로 홍보하여 시골 어느 마을 전체가 알리페이로 계산을 하고 용돈을 서로 주고 받는 진풍경을 보여준바 있다.


    핀테크란 무엇?

    핀테크(fintech)’는 이름 그대로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이 결합한 서비스 또는 그런 서비스를 하는 회사를 가리키는 말이다. 여기서 말하는 기술은 정보기술(IT)이다. 서로 다른 두 분야가 얽히니 2가지 다른 관점이 나온다. 금융이 중심이냐, IT가 금융사업을 도와주는 조연이냐 서로 다른 관점을 논하기 보다는 IT기술을 접목한 금융산업이라는 거시적 기술로 봐야한다. 그래야 금융산업의 혁신을 볼 수 있다.

    원래 금융산업은 IT산업 다음으로 IT 기술을 많이 도입하던 분야다. 핀테크라는 이름이 나오기 전부터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을 써 왔다. 은행은 거래 대부분을 전산으로 처리한다. 금융산업은 2008년 금융위기 뒤에 수익성 악화를 경험했다. 부실 주택담보대출(서브프라임 모기지론)에 파생상품을 붙여 팔다 대출원금을 돌려받지 못하자 내로라하는 금융회사가 줄도산 경험을 갖고 있다, 그래서 이런 경험을 가진 금융업계는 새로운 출로를 찾아야했다. 그래서 IT업계와 손을 잡고 더 적은 비용으로 더 빠르게 소비자에게 편리한 상품을 내놓게 된 것이다.

    핀테크 산업은 매년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통계포털 스태티스타(Statista)는 지난 2017년 3.6조 달러 규모였던 글로벌 핀테크 거래금액이 2023년 9.8조 달러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 핀테크 산업

    국내 핀테크는 2017년 인터넷은행의 출범과 함께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국내 첫 1세대 인터넷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는 30~40대를 중심으로 점유율을 높여 갔다. 두 회사중에서 개인적으로 기존 은행에 비해 가입부터 은행 대출 서비스가 매우 편리한 프로세스와 쉬운 인터페이스를 갖췄다는 느낌을 받은 것은 카카오뱅크였다.2021년 하반기 기업공개(IPO)를 해서 상장을 한 카카오뱅크의 예상 기업가치는 10조~20조 원 규모이며, 1조 원 규모였던 지난 3년 전에 비하면 10배~20배 성장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할 것이다.

    국내 2번째 혁신을 하고 있는 업체는 어디일까? 바로 토스(toss)이다. 종합금융 플랫폼 토스(비바리퍼블리카)는 핀테크의 일상화를 더욱 더 앞당겨 주고 있다. 송금 서비스로 시작해 금융기관 및 핀테크 업체와 제휴를 통해 자산투자와 소액대출, 환전 등으로 진출 분야를 확장했다. 부동산·차량 시세 조회와 모임통장, 더치페이 기능 등도 토스가 제공하는 새로운 핀테크 경험이다. 다만, 금년 하반기 가계 대출 규제로 인하여 주담대와 신용대출 등 서비스 중단 내지는 축소로 인하여 빛을 못보여줄 것 같아 안타깝다는 생각이다. (토스도 주목할 업체인지라 맨 아래 내용을 추가하였음)



    금융의 온라인화가 진행되며 기존 금융사를 지원하는 B2B 핀테크 기업들도 빠르게 성장세다. 대표적인 금융 비즈니스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는 웹케시와 세틀뱅크 핑거 등이 있다. 핑거는 국민은행 등 금융권 개인 스마트뱅킹을 구축한 스마트금융 플랫폼 1위 사업자고, 세틀뱅크는 간편송금 플랫폼을 제공한다. 웹케시는 경리·세무사용 플랫폼 등 세분화된 솔루션 제공에 경쟁력이 있는 업체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간편송금, 지급결제 부문 핀테크 업체로는 다날과 KG모빌리언스 등이 있으며, 보안/인증 분야의 한국전자인증, 아톤도 주목받고 있다. 이외에 국내 핀테크 기업은 거의 300여개가 넘어가고 있어 성장이 기대된다.

    그럼 여기서 잠깐 카카오페이의 지분을 39%를 갖고 있는 알리페이에 대해 보고 갈께요. 중국 대기업 알리바바의 자회사 알리페이는 일찌기 2004년부터 타오바오 플랫폼 모바일 결제 시스템으로 시작한 제3자 지불 결제 플렛폼 회사입니다. 전세계 사용자 10억 명 이상의 사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금융 서비스 상품을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다.




    그럼, 서론이 너무 길었는데요, 오늘의 주인공인 카카오페이 공모주 청약에 대해서 공모가와 청약일정, 균등배정, 수요예측과 예상되는 수익에 대해 알아보자.


    1. 카카오페이 희망공모가액 산출 내역

    6만원에서 9만원으로 공모가를 산출했습니다만, #카카오페이최종공모가는 9만원으로 결정되었다. 평가액 대비 31.3%정도 할인율로 결정이 되었다.


    #카카오페이수요예측결과 경쟁률은 합계 1,700대1로 나왔다. 공모주식수는 1700만주로 우리사주조합 340만주 물량도 100% 완판이 된 상태라고 한다. 카카오페이 직원들도 이제 몇 일 되면 돈방석에 앉게 될 것으로 예상이 되니 이번 주말이 정말 즐거운 주말이 될 것 같다.



    그냥 앉아서 다음주만 되는 눈에 보이는 수익이 예상되니 얼마나 기쁠까?

    #카카오페이수요예측결과 경쟁률은 합계 1,700대1로 나왔다. 공모주식수는 1700만주로 우리사주조합 340만주 물량도 100% 완판이 된 상태라고 한다. 카카오페이 직원들도 이제 몇 일 되면 돈방석에 앉게 될 것으로 예상이 되니 이번 주말이 정말 즐거운 주말이 될 것 같다.

    그냥 앉아서 다음주만 되는 눈에 보이는 수익이 예상되니 얼마나 기쁠까?



    희망공모가 9만원 기준 총 공모금액은 1조 5,300억원이니 엄청난 금액이죠. 일반 청약자 물량은 25%기준 425만주이고, 기관투자자 물량은 935만주에 해당한다. 기관투자자들이 흔드는 순간 ~~ 아, 아찔하네요.


    2. 카카오페이 공모일정

    10월25일부터 26일까지 공모주 청약을 할 수 있으며 발표는 10월28일, 상장은 11월3일 일정으로 진행이 되는데요, 피크그램도 같은 일정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카카오페이 청약시간은 첫날은 10시부터 밤 22시까지이며, 다음날은 10시부터 16시까지만 청약이 가능한 시간이니 주의가 필요하다.


    3. 카카오페이 증권사별 균등 배정 예상물량

    증권사별 균등 배정 예상 물량은 총 42만5천 주로 삼성증권이 54.2%로 가장 많고, 대신증권 25%, 한국투자증권 16.7% 순입니다.


    지난 카카오뱅크 청약건수를 보면 186만건이 넘는다, 카카오페이의 청약건수를 예상해보건데 최대 200만~220만건이 넘을 것으로 판단이 된다. 그만큼 인기가 많은 핀테크기업이니까 청약 수요가 많이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만약 청약건수 200만 건으로 계산시 균등 배정 물량은 약 2.13주로 계산이 되는데 인당 2주 정도는 배정이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가장 많이 배정될 것이라고 예측하는 곳은 대신증권, 가장 적게 배정될 것이라고 예측되는 곳은 한국투자증권이라고 증권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4. 카카오페이 청약전략과 예상수익

    청약계좌가 없으신 분들은 지금이라도 온라인 계좌를 만들면 청약에 도전할 수 있다. 왜냐면 청약계좌는 청약하는 당일에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대신증권을 제외하고 모두 당일 개설이 가능하다고 하며, 다만 온라인 개설만 가능하고 신한금융투자를 제외하고 모두 2000원의 개설 수수료가 붙는다. 중복 청약이 안되므로 가능한 배정이 높을 가능성 있는 증권사로 하되 계좌는 가능한 모두 만들어 놓고 마지막날 가장 가능성 높은 곳으로 청약하는 눈치 작전 전략이 필요하겠다.


    20주, 40주, 60주, 80주, 100주 단위로 공모가 가능하며, 최소 공모주 20주라도 도전해보면 어떨까?
    청약을 위한 증거금은 청약금액의 50%를 증거금으로 필요하다고 하니 공모가 9만원에 20주면 최소금액은 90만원이 되겠다.



    위 표는 인터넷에서 떠돌고 있는 균등 예측 가능한 물량이니 참조하는 차원에서 덧붙여 본다.

    아래와같이 예상 수익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는데, 온가족을 동원해서라도 청약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 주식을 2주만 받아도 앉아서 10만원이상 수익이 가능하니 한번 필자도 도전해 볼까 한다.


    향후 카카오페이 전망은?

    수요예측결과 의무확약 일정은 길게는 6개월까지 가능한데요, 3개월이 33%가 넘게 나왔습니다. 많은 기관들이 카카오페이의 가치를 높게 보고 있어 6개월까지 보유하겠다는 의지입니다. 장기적으로 가치가 있다는 것이죠.

    상장일 이후, 기존 주주 중에서 매각 가능한 주주는 알리페이만이 변동성이 있는데요, 6개월 매각 제한 지분 10.65%이외에 매각 가능한 지분 28.47%가 있지만, 적어도 매각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보인다 것이 업계의 판단입니다. 이유는 알피페이가 카카오와 끈끈한 관계에 있다는 평입니다. 알리바바의 알리페이는 앞서 말한대로 중국시장 대부분을 차지하는 핀테크 업체입니다.


    카카오페이의 실적을 보면 영업이익이 2019년 (1,411억)대비 2020년 실적이 2,844억정도로 거의 2배이상은 성장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매출성장도 좋지만, 카카오뱅크라는 든든한 백그라운드가 있고 카카오의 자회사 그라운드X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은 바로 카카오페이가 아닐까 싶다.

    개인적으로 공모주 청약후, 상장 당일 매도전략을 구사하셨다가, 향후 6개월 후 쯤에 매도물량이 저가로 나올때 매수 타이밍을 잡아서 장기로 끌고 가시기를 바랍니다. 국내 핀테크기업 중에서 몇 안되는 가치가 있는 주식이라고 보면 길게 보시는 것이 좋은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주목할 기업: 토스 , 앞으로 #토스증권상장도 기대가 된다.
    핀테크 기업 중 카카오페이보다 먼저 모빌리티사업에 손을 내밀고 있다, 올해 10월초에 핀테크 기업 토스가 타다를 인수하겠다는 발표를 하면서 기업들의 반전이 이뤄졌다. 소카가 가진 타다의 60%지분을 인수하여 금융과 모빌리티가 만난 국내 택시 시장규모 매출액 기준 12조로 보고 있는데, 토스의 결제 사업이 금융과 어울어져 시너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토스는 타다를 인수하면서 결제 등 금융 비즈니스의 외연확장, 택시 서비스의 선택폭 확대를 통해 성장과 혁신을 말하고 있다. 토스도 지속적인 인수합병을 통해 외연확장을 꾀하고 있는 기업이라 주목할 만하다. 토스는 미국상장한다는 얘기도 돌고 있다만 과연 향방이 어찌될지 지켜볼만 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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