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자돈 3억으로 자산 50억 만든 워킹맘의 비결은?(ft.공무원출신, 자산가 파이어족, 부동산인싸이트, 대구부동산시장흐름, 대구부동산시장투자시기)

 

여기에 누구보다도 열심히 노력한 두 아이들 둔 워킹맘이 있습니다. 그 분이 어떻게 주부이면서 공무원에서 자산가가 되었는지 얘기를 하고자 합니다. 그 분이 얘기하는 자산 50억 만드는 비결은 어디에 있을까?

 

남의 얘기이고 그 때는 가능했지라고 치부해버리기 보다는 그의 방법을 배우고 익힌다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음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부동산을 모른다는 이유로 실패한 인생이라는 생각은 버리고 긍정마인드로 무장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인싸이트를 얻는자는 내일의 자산가가 될 것입니다.

 

 

고령화 사회에서 멋진 은퇴를 꿈꾸는 2030세대는 부동산 관련 부자들의 인생 조언을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녀가 총자산 50억을 만들고, 순자산 20억을 만든 비결은 무엇인지??? 지금은 파이프라인 월세 현금흐름을 500만원도 만든 비결은 무엇인지???

지금 그녀의 나이 40세 공무원이면서 워킹맘 출신 파이어족이 되었습니다. 두 자녀를 키우는 열혈 부동자 투자자이면서 자산가가 되었고 지금은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여 희망과 빛이 되고 싶다는 분입니다.

 

공무원 생활에서 벗어나 경제적 자유를 얻고 자유로운 삶을 살고 싶어 부동산 투자에 나섰다고 합니다. 맞벌이 월급의 50%잇항을 저축해 마련한 신혼집을 매도하고 종자돈 3억원으로 투자에 나섰고 3년여만에 총자산 50억원, 순자산 20억원을 만드는데 성공했습니다.

 

이 분도 투자할 때는 몰랐겠지만 그래도 투자하는 시기가 정말 적당한 시기였다고 판단됩니다. 투자 적기에 공부하고 + 종자돈을 과감하게 만든 것 때문에 자산을 만들 수 있었다고 합니다.

 

자녀 둘을 키우면서도 출근 전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유튜브로 투자 공부를 하고 주말이면 임장을 다니며 투자를 실행에 옮긴 성과라고 합니다.

 

목표 자산을 달성하고 공무원 생활을 조기 은퇴한 후에는 자산에서 나오는 자본소득과 지식창업 활동으로 근로소득보다 많은 월평균 500만원 이상의 현금흐름을 창출했다고 합니다.

 

고정 관념을 버리고 투자하면 경제적 자유가 뒤따르더라!

 

공무원 출신 세빛희님과의 일문일답

 

Q. 공무원으로 어떤 일을 하던 사람인가?

A.24살 공무원 시험에 합격해 홍보, 관광, 환경, 체육 관련 업무를 했다. 안정된 직장이고 나중에 연금도 나온다는 점이 좋았다. 그런데 10년 이상 일하다보니 틀에 박힌 매뉴얼대로 일하는 삶이 지루하고 정체돼 있다는 생각에 힘들었다. 또 어린 자녀가 둘인데 둘째 아이가 몸이 아파 서울에 치료를 다녀야 하는데 직장생활하면서 케어하기가 버겁다는 생각도 했다. 경제적 자유를 얻어서 아이들을 케어하고 원하는 일에 도전하는 삶을 살고 싶었다.

 

 

Q. 조기은퇴를 꿈꾼 후 실제 이룬 성과는?

A. 공무원으로 10년 이상 생활하고 35세쯤 5년 안에 조기은퇴하겠다는 목표를 세웠고 실제 3년여만에 부동산 투자로 총자산 50억원, 순자산 20억원을 만들어 퇴사했다. 퇴사 이후에 유튜브, 블로그를 운영하고 전자책 판매, 강연 활동, 수익형 부동산에서 나오는 월세 등을 합해 월평균 500만원 이상을 벌어들이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Q. 공무원 연금을 포기하기가 쉽지 않은데?

A. 공무원들이 퇴직 이후 연금을 받는다는 생각에 노후 준비를 소홀히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퇴직 이후에 막상 어렵게 생활하는 분들을 많이 봤다. 부동산 투자엔 물론 리스크가 있지만 열심히 공부해서 투자하면 리스크를 충분히 줄일 수 있다고 생각했다. '자유'냐 '안정'이냐 하는 부분에서 나는 자유롭게 도전하며 사는 삶이 더 가치있다고 판단하고 선택을 한 셈이다. 퇴사하고는 1인 창업가가 됐다는 생각으로 하고 싶었던 일들에 도전해 성과를 쌓아가고 있다.

 

Q. 부동산 투자를 위한 종잣돈은 어떻게 마련했나?

A. 맞벌이 월급의 50% 이상을 저축하고 대출을 일부 받아 어렵게 마련했던 신혼집을 팔아 3억원을 마련했다. 대신 보증금 2000만원에 월세 100만원짜리 아파트로 이사가서 살았다. 자녀에게 들이던 사교육비를 집에서 직접 가르치는 것으로 바꾸고 월세를 충당했다. 그렇게 마련한 종잣돈으로 3년여간 부동산 시장 상승기에 대구와 수도권 아파트 분양권에 적극 투자해 자산가치가 많이 올랐다. 대출 규제가 본격화된 후에는 수익형 부동산 투자로 눈을 돌려 서울 시내 1군 입지의 지식산업센터에 투자해 월세 수입과 시세차익을 동시에 얻고 있다.

 

Q. 종부세, 양도세 등 세금부담이 크게 늘었는데?

A. 시세차익 목적으로 투자한 아파트들의 경우 대부분 투자금 대비 200% 이상을 수익을 거뒀다. 아직 종부세 대상은 아니고 지금 팔면 양도세 부담이 크지만 화폐가치 하락을 방어하기 위해 일정 기간 이상 보유할 생각이다. 현재 보유 중인 특정 분양권의 경우 지금 팔면 60% 정도 양도세 중과가 되지만 등기 후 2년을 더 보유하면 일반과세로 팔 수가 있다. 혼자 고민한 것은 아니고 재무설계 자문도 받아서 절세 전략을 세워뒀기 때문에 당장 높은 세금을 내고 양도하거나 다른 물건으로 갈아탈 생각은 없다. 최근엔 세부담이 덜하고 대출도 잘 나오는 수익형 부동산, 특히 지식산업센터에 주로 투자하는 방향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 분처럼 자산 설계를 하려면 적어도 재무설계 자문을 받아보셔야합니다. 종자돈을 마련하고 싶어하시는 분들, 본인 자산을 어떻게 불릴지 고민하시는 분들은 아래 재테크관련 재무설계를 받아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거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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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fly :::

 

 

그녀의 투자시기 복기- 대구시장 전망

 

그녀가 투자했던 시기는 언제였을까요? 그 투자 시기를 가늠해보고 싶었습니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분이 어떻게 그렇게 자산을 이뤘는지는 투자시기를 살펴보고 어떻게 대처했나를 살펴봐야합니다.

 

지금 40세라면 아마도 35세에 투자를 시작했고 3년도 안돼서 자산 50억과 현금 흐름을 만들고 38세이전에 퇴사한 듯 보입니다. 투자시기는 2015년말에서 2018년으로 보이는데요, 이때의 대구지역 부동산 흐름을 한번 살펴볼까요?

 

위에 사진처럼 2013년까지 전체 부동산 시장은 내리막길이었고 14년부터 15년까지 살아나는 시장이었던 것은 아실 겁니다. 이후 대구시장은 입주물량 과다로 인하여 일시적으로 시장이 침체기에 빠져들었고, 2015년 말부터 2017년 6월까지 시장에서는 마이너스피도 나오곤 했습니다. 이런 시장일때 분명히 이분은 시장의 흐름을 읽었을 것이라고 봅니다.

단순히 운이 좋았다라고 보기에는 시장이 침체기였기때문에 올바른 판단으로 투자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아래 그림처럼 대구시장은 2004년부터 총 3번의 위기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2008년 위기인데 이때도 입주물량이 많아서 부동산시장이 빠지는 시절이었죠, 그리고 2016년에 위기가 또다시 찾아옵니다. 입주물량이 과다 발생했죠. 그런데 더 아려운 시장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세번째로 올해 2022년부터 2023년 정점으로 입주물량이 과다 발행하고 2025년까지 수요보다 공급이 과다가 발생합니다. 분명 대구 부동산 시장은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는 시기가 올 것입니다. 우리는 이 시기를 눈여겨보고 있다가 기회를 잡아야할 것입니다.

 

그녀의 투자법을 익혀 두시고,

반드시 올 다음 시장시기를 기다려 자산가에 합류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입주물량 시기를 보면 위 그래프의 흐름을 확연히 알수 있습니다. 부동산시장 흐름을 알면 현재와 미래의 투자시기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대구 부동산 입주물량 흐름

 

 

 

 

 

<출처: 싱글파이어 채널 및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