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신규공공택지주택공급확대 추진계획(ft.1호선수혜지역,성균관대역,병점역환승센터,세마역,오산대역, 광교중앙역환승,인덕원선,GTX C 의왕역)

금일 발표된 곳은 약 14만호가 분양할 택지지구입니다.
그러나, 2026년부터 분양할 계획이라서 실효성이 있을지가 관건인데요.

적어도 입주는 2029년도에나 입주하는 상황이라서
3기신도시 대기자들에게는 무한정 기다려야하는 상황입니다.

오늘 발표된 주택공급계획 신규택지 중에서
가장 눈길이 가는 곳이 2곳이 있습니다.

집값이 상승할 여지가 있는곳,
택지지구 근처 저평가된 단지를 알아본다면
투자자에게 좋은 상품이 아닐 수 없죠.

정부가 찍어주는 곳이니 안심할수 있는
투자 상품입니다.

그 첫번째는 GTX-C신설역인 의왕역을 중심으로 하는 군포의왕택지지구입니다.


주변 안산시 건건동, 사사동 일대와
의왕시 삼동, 초평동, 군포시 부곡동 일대에
무려 4.1만호가 2026년부터 분양할 예정인데요?

무한정 기다릴수 없으니 지금이라도 권선구, 장안구 일대의 수혜지역을 매수한다면 좋을 것같아서소개합니다.

바로 권선구 입북동, 장안구 율전동, 천천동 지역입니다.

율전동 삼성아파트, 천천동 한일신안, 삼호진덕, 현대 등이 있습니다.

자금은 저축 1억 그리고 대출 4억정도면 입주할수있는 좋은 입지입니다.

자금은 저축 1억 그리고 대출 4억정도면 입주할수있는 좋은 입지입니다.

GTX-C신설역인 의왕역까지 성균관대역에서 1정거장이고요.
지금 이일대 매매가는 4억대, 호가는 5억대 초반이라
지금 매수하신다면 큰 혜택을 입을 것입니다.

두번째로 관심을 가지셔야할 지역은 바로 병점역일대인데요.
화성시 진안동, 반정동, 반월동, 기산동 일원입니다.

2.9만호가 분양될 예정이며, 향후 수도권 자족도시로
조성될 전망입니다.

오늘 발표된 자료에는 1호선 국철 병점역을 환승역으로 하여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을 이어지는 연장선이
계획되어 있으며 지하철이 운행된다면 강남까지 약 50분대로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봅니다.

이 곳에서 수혜를 입을 지역은 바로 권선구 권선동과 곡반정동이 예상됩니다.

지하철이 연결되면 곡반정동과 수원시청역을 거쳐 광교중앙역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어디까지나 타당성조사가 이뤄져야하겠지만요.

또 수혜를 입을 지역은 바로 오산 세마역과 오산대역 주변 아파트들이며,

병정역을 통한다면 향후 강남권으로 1시간대 진입을 할 전망으로 풀이됩니다.
그리고 서동탄역을 중심으로 한 이 지역도 수혜지역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동탄 1신도시가 그동안 국철의 영향을 거의 못받은 상황이었다고 볼수있는데요.
이번 발표를 계기로 다시 한번 상승할 가치가 있는 곳이 되었습니다.

특이하게도 아이러니한 상황이라고 볼수 있는데요.
공공택지지구가 발표되는 곳에 교통여건이 개선되면
당연히 주변 집값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집값 잡겠다고 공급 택지 지구 발표당시 연계되는 교통호재들, GTX발 호재들이 일정정도 집값 상승의 트리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어쨋거나 기다리는 것보다는 이런 호재가 발표되는 저평가 지역을 중심으로 매수하신다면 향후 자산형성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