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는 일심동체,
한몸이나 다름없다.
그래서,
자금 관리 권한도
모두 한사람이 하는 것이 옳다
그럼 남자가 하는 것이 나을까?
여자가 관리하는 것이 나은 방법일까?
결론적으로 얘기하면,
누가 관리하든 네것도 내것이고,
내것도 내것이다가 정답이다.
고로, 꼼꼼한 여자가 관리하는 것이 맞다.
꼼꼼한 여자라고 했다.
고로 아내는 꼼꼼하다.
이런 여자를 만나야 남자는 성공한다.
아내는 강하다.
아내가 되는 순간 모두 강하게 변한다.
고로 여자는 모두 꼼꼼하다.
남자들은 흔히 돈벌어오고,
피곤해서 돈관리하기 쉽지 않다.
대부분 아내에게 관리권한을 준다.
왜냐, 사랑스러우니까~~
결혼 초창기에는 대부분
이런 문제로 다투기도 한다.
다투는 남자는 아내를 사랑하지 않나???
뭐 그런 논리는 아니다.
거꾸로 크게 생각하면,
사랑스런 아내는 내꺼니깐,
내돈도 내꺼, 자기도 내꺼가 되는 것이다.
그래도 돈이 필요할때는
아내에게 달라고 해야죠 ㅎㅎ.
그렇지 않은 분들은 딴주머니 차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야 몰래 주식도 하고 그러죠.
왜 몰래 주식을 할까?
집사람이 하지 말라고 하니깐 몰래하는 건데요.
부부는 일심동체인데,
이런건 왜 일심동체가 안되는지?
재테크도 서로 마인드가 서로 맞아야 합니다.
돈도 없으면서 무슨 주식?
돈도 없으면서 무슨 아파트를 분양받아?
돈도 없으면서 무슨 땅을 사요?
맨날 듣는 핀잔이다.
먹고 살기 바쁜데,
피곤해~~~
서로 이러면서 시간만 보내고,
주말에도 빈둥 빈둥 시간을 보내느니
서로 재테크를 논하고,
아이들 미래도 얘기하고,
틈나면 재테크 책도 읽고,
삶이 풍성해질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래야한다.
결혼했다고 삶이 목적이 끝나서는 안된다.
결혼하기 전부터
내집마련 계획도 세우고,
함께 부동산 공부도 하고,
아파트 구경도 다니고,
아이 없을 때 함께 돌아다니면서
내집마련에 대한 꿈도 키워야한다.
너무 넘사벽이라고 포기할 것은 아니다.
길은 얼마든지 있다.
필자도 단돈 수중에 250만원 뿐이었지만
월급쟁이 직장인이 벌면 얼마나 벌었을까?
하지만
아내를 잘만난 덕분일까?
같이 재테크를 하니
혼자 벌어도 자산은 많지 않아도
먹고 살수 있을 정도(?)
풍족하지는 않지만,
부족하지도 않을 정도다.
예전에 회사 부장님이
나에게 한말이 있다.
아이들 학교 가기전에 집을 마련하라고 한다.
이유는 학교가기시작하면 돈들일이 많다고 한다.
맞는 말이다.
또 한가지는 아이들 학교가기시작하면
이사가는게 쉽지 않다.
학교 전학가는 것이
아이들에게는 힘든 요소이다.
새로 적응해야하는 환경이 어렵게 만든다.
그래서 아이들 학교입하기전에는
반드시 아파트 분양을 받고
가능한 초품아 아파트를
마련해야 한다고 본다.
부부로 살기 힘들다.
아내와 남편으로 지혜롭게 사는 방법은
한마음 한뜻으로 한방향만 보는 것이다.